수족농포증 이란?

손발에 나타나는 건선증상인 수족농포증(pustulosis palmaris et plantaris, PPP)은 잘 알려지지 않은 난치성 피부 질환으로 ‘수장족저농포증’ 또는 ‘수족장농포증’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무균성의 농포가 발바닥, 손바닥에 나타나는데, 때로는 손가락 위나 발등으로 퍼지기도 합니다. 만성적인 질환으로 손발톱에도 침범하기도 하며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는 난치성 피부 질환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기 때문에 주부습진이나, 무좀 또는 단순한 건성 피부염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 치료가 늦어지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증상

무균성의 농포가 발바닥, 손바닥에 나타나고, 손가락이나 발등 혹은 손톱이나 발톱에 침범하기도 합니다. 주위의 피부는 홍반을 나타내고 농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노란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하며 차차 말라버리면서 보통 1~2주 내에 떨어져 나갑니다.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게 됩니다.

농포가 올라오면 그 부위가 갈라지거나 터져서 진물이나 피가 나기도 하고 매우 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물건을 쥘 수 없거나 신발을 신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어 일상 생활에도 극심한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조직병리학적 소견

호중구로 채워진 표피 내의 농포 소견을 특징으로 하며 과각화증, 과립층 감소, 이상각화증 등의 표피 변화와 함께 유두 진피 내 모세혈관 확장과 염증세포 침윤 소견도 흔히 관찰됩니다.

호발 대상

손발에 나타나는 수족농포증은 손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나 요리사, 헤어디자이너, 건설현장 근무자 등 매일 세제나 화학제품 등 화학자극, 물리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사람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수족농포증과 한의학적 치료

수족농포증은 체내에 쌓인 독소가 인체 내의 염증반응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쌓인 독을 배출하는 통로로 피부를 택한 것입니다. 이러한 체내의 독소를 조금 더 빨리 배출하기 위해서 한약치료와 약침치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 전후

수족농포증 치료전후 사진-이지스한의원

생활관리법

  1. 수족농포증은 손발에 자극이 많이 가는 환경에 놓인 사람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자극노출횟수와 강도를 줄이고 장갑과 같은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설거지나 빨래를 할 때에도 반드시 고무장갑 안에 깨끗한 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면소재의 양말을 자주 갈아 신는 것도 도움이 되며, 사무실 등 실내에서는 통기성이 좋은 슬리퍼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농포가 생겼을 경우 농포를 일부러 터뜨리지 말고 진물이나 피가 날 경우 상처부위가 감염되지 않도록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4. 가려움이 유독 심하기 때문에 자는동안 자신도 모르게 피부를 긁어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톱위생에 신경 쓰고 자기 전에 손을 청결히 해고 상처부위를 직접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 자주 씻는 것 자체가 농포가 생긴 부위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씻는 것 보다는 건조하게 말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수족농포증은 스트레스에 따라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발바닥에서 열감이 느껴지고, 빨갛게 되면서 가려워지는 등 증상이 악화됩니다. 따라서 평소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각종 첨가물이 함유된 인스턴트식품이나 튀김과 같은 해로운 음식을 먹을 경우 따갑고 가려운 증상이 한층 심해지거나 진물이 더욱 심하게 나는 등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담백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증상 악화를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지스 지점안내

방송보도 이지스

  • 이지스 치료 동영상

  • 이지스 임상치료 데이터

    2011년 12월 부터 2012년 11월까지 이지스한의원을 내원한 총 3,540명중 6개월 이상 치료를 진행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1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를 데이터로 수집하였습니다.